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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생각 없이 봐도 된다! 팔콘 라이징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지만, 아직 까지 시원한 게 생각나는 기후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보기만 해도 속까지 후련한 액션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딱 10년 전 개봉했던 영화인데요. 스턴트 및 격투 전문 배우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주연한 영화 바로 팔콘 라이징 지금 바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등장인물마이클 제이 화이트(존 팔콘 채프먼 역)특수부대 퇴역 군인 출신으로 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인물입니다. 삶을 힘겹게 살아가던 중 자신의 누나가 야쿠자 일에 연루되면서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죠. 복수의 칼을 빼어 들고 그는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기 시작합니다.레일라 알리(신디 채프먼 역)존 팔콘 채프먼의 누나로 등장하며 빈민촌에 사는 사람들을 돕다 야쿠자에 눈에 거.. 영화 2024. 10. 19.
눈뜨면 죽는다 버드 박스 바르셀로나 긴장감 넘치는 영화 넷플릭스 인기 스릴러 영화 버드박스(Bird Box)가 버드박스 바르셀로나라는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영화 제목답게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전작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욱 높였는데. 스릴 넘치는 장면들 속에서 몰입감과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 영화는 과연 어떻게 재미있었는지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버드박스 바르셀로나 줄거리이번 영화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지의 존재를 눈으로 보면 죽음을 맞이하는 암울한 세계관을 이어갔어요. 약간 바뀐 게 있다면, 미국이 아닌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죠. 주인공 세바스티안은 딸과 함께 이 혼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 영화 2024. 10. 17.
현실보다 더 무서운 영화 실화 바탕 울프 크릭 2 오늘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공포스럽고 너무 잔인해서 실제 일어났던 것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2005년 처음 울프 크릭의 속편으로 더 잔인하고 호러적 요소가 한층 더 강화된 돌아온 작품 울프 크릭 2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울프 크릭 2 줄거리호주로 배낭여행을 오게 된 두 대학생 남녀는 인적이 드문 도로 위를 걸으며 가끔 지나가는 차를 잡아 얻어 타며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었어요. 작은 연못에서 수영도 하고, 잘 곳이 없으면 외진 곳에 텐트를 치고 잠을 청했죠. 어느 날 밤 텐트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고 있던 연인은 낯선 남자의 등장으로 밖으로 나가게 돼요.낯선 남자는 이곳이 국립공원이라 캠핑이 불가능하다면서 자신이 안전한 곳까지 태워주겠다고 말하죠. .. 영화 2024. 10. 16.
인생은 이런거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 사람은 살아가면서 참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죠! 오늘은 이러한 인생의 삶을 잘 표현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서바이벌 스릴러로 이스케이프 큐브라는 작품인데요. 앞서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보시지 마시길 바라며 영화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개요이 영화는 2021년 7월 개봉한 작품으로 메튜 터리 감독이 제작했어요. 가이아 와이스가 주연을 맡아 리사를 연기했으며, 영화가 끝날 때까지 큐브에서 탈출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펼쳐진답니다. 보기에도 정말 답답한 곳이 계속되는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볼까요? 줄거리주인공 리사는 사랑하던 딸을 잃고 자살하려 외딴 도로 위에 눕게 되죠. 하지만 용기가 부족했던 그녀는 차를 피해 일어나게 되고, 자동차 운전자는 그녀를 안전한 .. 영화 2024. 10. 14.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라라랜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 마음이 포근하고 따듯해지는 영화를 찾게 되죠. 오늘은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현실적 갈등과 사랑이야기를 뮤지컬로 그려낸 영화 라라랜드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과하지 않고 적절한 댄스와 노래는 감동과 재미를 더해주기에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라라랜드 세계로 떠나 볼가요?라라 랜드 이야기제정신이 아니라는 신조를 로스앤젤레스와 결합하여 탄생하게 된 게 라라 랜드라고 하네요. 현실과 거리가 먼 세상을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했던 이 말은 배우를 꿈꾸는 미아 돌란과 피아니스트 세바스찬 와일더가 꿈을 완성하기 위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영화에 녹아져 있어요. 실패와 가난과 고통,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사랑까지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