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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다른 외계 침공 영화가 있다?! 스카이라인

한눈에다 2024. 10. 29.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 영화 대부분은 인류가 힘을 합쳐 싸워 이기거나 몰아내는 것으로 결말이 나죠! 하지만 그와 반대로 외계인 침공에 속수무책인 영화도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라인 이란 영화인데요. 시작부터 느낌이 다른 외계 침공 영화로 처음 봤을 때 충격적이 었었죠. 그럼 구체적인 내용확을 시작해 볼까요?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인

영화 스카이라인

외계인이 쏘는 빛을 보면 홀리듯 그들에게 잡히게 되고 마는 다소 새로운? 방법을 보여주는 스카이라인은 2010년 개봉한 영화로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 로즈가 감독을 맡았으며, 에릭 벌포와 스카티 톰슨이 주연하였죠. SF 장르로 93분간 외계인 침공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는 인류의 모습을 잘 그린 영화예요.

 

줄거리

주인공 제러드는 여자친구 일레인과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가게 돼요. 초호화 파티를 보낸 그들은 다음날 이상한 빛을 보게 되죠. 의문에 빛은 사람을 조정해 불빛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갖았고, 그곳으로 간 인간은 외계인에게 끌려가게 됐죠.

밖에는 거대한 외계 우주선이 지구를 장악해 인간을 사냥하고 있었죠. 무력하게 당하는 인류, 과연 외계인에게서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리뷰 및 결론

강렬한 빛으로 인간을 현혹해 사냥하는 방법이 다소 단순해 보였지만 그래도 신박해서 보기 좋았어요. 저는 이런 설정이 외계인에게서 무차별하게 당하는 인간들을 잘 표현하고 공포감도 올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어찌 보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할 정도면 인간보다 훨씬 더 과학과 지능이 뛰어나다는 건데, 과연 무력을 사용해 인류를 제압할까?라는 의구심도 들었고요. 그래서 이번 스카이라인을 보면서 외계인 침공 영화 중에 가장 현식적이지 않았나 생각 들었습니다.

특히 중간에 인간의 최고 무기인 핵무기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한 외계 함선을 보면서 실제로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당연히 저렇게 되겠지란 생각들 정도였어요.

이 영화는 이렇게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인류가 계인들에게서 숨고 도망치는 내용만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설정이 매력적이었고, 현실적이어서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만날 외계인이 쳐들어와도 물리치는 영화에 싫증 나셨다면, 처참하게 인류가 무너지는 영화 스카이라인을 한번 시청해 보는 걸 권장해 봅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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