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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 액션 최강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

한눈에다 2024. 10. 22.

맨몸 액션 애호가들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한 편을 오늘 가져왔습니다. 저도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엄청난 액션 장면으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얼마나 긴장했는데 보는 내내 손에 힘을 줘 쥐가 날 정도였습니다. 액션 마니아라면 꼭 봐야 할 영화! 바로 레이드 첫 번째 습격!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맨몸 액션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

레이드, 첫 번째 습격!

레이드 첫 번째 습격 영화는 2012년 개봉한 인도네시아 작품입니다. 가렛 에반스가 감독을 맏았으며, 이코 우웨이스가 주연을 맏아 시원한 액션 장면을 연출 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 건물에 숨어 있는 범죄 세력을 경찰 특공대가 소탕하려는 내용을 담은 영화랍니다.

줄거리

어느 낡은 30층 아파트 건물 앞. 이 곳은 갱단 보스인 타마가 거주하는 곳으로 경찰 세력은 물론 법에 대한 그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하는 지역이다. 경찰은 타마를 제거하기 위해 비밀 작전을 세워 최강 부대 20명을 선발해 이곳 낡은 아파트에 오게 됩니다.

그들은 들키지 않게 조심히 윗층으로 올라갔지만, 점점 삼엄해지는 적들의 경계에 그만 들키게 되고, 결국 건물을 봉쇄한 갱단들에게 포위되게 되죠. 보스인 타마는 갱단을 시켜 경찰들에게 무차별적 공격을 가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통신까지 두절된 요원들은 적 보스를 제거하라는 임무는 잊은채 오직 생존에 목표를 두고 적들에 맞서 사우죠!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갱당들 앞에서 주인공과 그들에 동료들은 과연 끝까지 살아남아 탈출할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라마 (이코 우웨이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특공대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소식이 끊긴 친형 안디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위험한 작전에 지원한 그는 당하는 동료와 다르게 갱단을 무차별하게 무찌르는 대단한 인물이죠. 단순한 무기와 맨손만으로 싸우는 액션 장면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충격적이죠.

매드 독(야얀 로히안)
타마 조직중 가장 주먹을 잘 쓰는 인물로 주인공을 총으로 충분히 죽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맨손으로 싸운 장본인이죠. 이 녀석이 얼마나 싸움에 진심이냐면, 총을 사용하지 안는건 기본이고 1:1 보다 2:1 싸움을 선호하는 아주 자만이 대단히 높은 사람이죠.

타마 리야디(레이 사헤타피)
낡은 30층 아파트 주인이자 이곳 조직의 보스입니다. 갱해보이지 않는 외모지만, 사람을 잔인하게 처형하는 장면은 그가 얼마나 극악무도한 인물인지 잘보여주죠.

 

결론

여지 껏 보아왔던 액션 영화와 달리 레이드 첫 번째 습격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넘쳤죠. 하지만, 이게 이 영화에 다 였어요. 특별한 반전이나 내용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죠. 액션은 정말 멋졌지만, 영화 속 배경이 어둡게 촬영돼 정확한 액션 장면 보기가 힘들었어요.

그럼에도 이 영화를 액션 마니아분들께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하나, 끝내주는 액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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